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 Was Born to Love You (문단 편집) == 개요 == [[퀸(밴드)|Queen]]의 맴버 [[프레디 머큐리]]의 싱글곡. 1985년 앨범 '[[Mr. Bad Guy]]'에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프레디 머큐리 사후 퀸이 디스코 음악인 이 곡을 10년만에 락버전으로 리워크하여 1995년 앨범 '[[Made in Heaven]]'에 수록했다. 엄연히 프레디의 싱글 앨범에 실린 디스코버전이 원곡이지만, 퀸의 이름으로 나온 락버전이 압도적으로 유명하며 대부분의 포털사이트나 음원사이트에서도 락버전 음원이 먼저 소개된다. 이 외에 [[Made in Heaven]] 디럭스 에디션에 피아노버전도 수록되어있지만 인지도는 높지 않다. Mr. Bad Guy에 수록된 버전은 [[신디사이저]]가 가미된 전형적인 1980년대 디스코 곡이다. 다만 [[디스코 폭파의 밤]]으로부터 6년이 지난 뒤에 나온 늦깎이 디스코는 그리 사랑받지 못했고, 여기에 [[뮤직비디오]] 역시 선정성 논란으로 반응까지 좋지 못하여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빌보드 핫 100]] 76위가 최고 기록에 QUEEN의 아시아권 최대의 시장인 일본 [[오리콘 차트]] 성적도 55위로 끝났다.[* 퀸 버전이 나온 이후 성적이 오히려 더 좋은데, 최초 앨범 발매 시 45위까지 올랐고, 2004년에는 갑자기 오리콘 1위를 찍어버렸다.] 사실 Mr. Bad Guy 제작 직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디스코에 대한 관심이 팍 식어버렸기에[* 반대로 70년대 퀸의 정체성인 락, 그리고 새로운 관심사인 성악에 대해 열기가 달아올랐다. 성악에 대한 관심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주제가가 될뻔한 'Barcelona'로 결실을 맺었다.] 솔로 앨범과 새 곡을 가장 홍보하고 성적을 기대했어야 할 프레디 머큐리 본인도 성공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고, 오히려 그 시간에 밴드 정규 앨범인 [[The Works]]의 녹음과 투어를 하는 데 더 열을 올렸다. 이렇게 잊혀지는 듯 하던 곡을 프레디 사후 QUEEN의 나머지 멤버들이 [[마개조]] 수준으로 [[편곡]]하여 디스코를 정통 락 음악으로 바꿔 마지막 정규 앨범인 Made in Heaven에 수록했다. 분명히 보컬은 같은 사람의 것인데 QUEEN 버전은 프레디 싱글 디스코 버전과 비교하여 들어보면 이게 같은 노래인가 생각될 정도로 느낌이 다르다. 프레디 사후에 만든 곡이기에 보컬을 새로 녹음할 수는 없어 Mr. Bad Guy 녹음 시 사용한 샘플을 재사용하였지만, 기존 버전에서 사용하지 않은 애들립 샘플 등을 사용하여 새로 녹음한 것 못지 않은 다른 느낌으로 완성되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에서는 프레디 머큐리가 [[https://youtu.be/ME0JO2ZfmPo|솔로 데뷔 후 피아노로 작곡하는 장면]]에서 짤막하게 나온다. 곡의 인기에 비해 비중이 너무나도 작아 아쉬워하는 관객이 많지만[* 전화통화장면까지 겹쳐 노래가 나왔는지조차 눈치채지 못한 관객들도 많았다. ] 사실 이 노래는 유독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좋고 그 외 지역에서의 인기는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더구나 프레디 머큐리 활동당시 라이브로 부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애초에 영화에 수록이 힘든 곡이었지만 아시아팬들을 위해 짤막한 작곡장면으로라도 겨우 집어넣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